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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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낚시를 접었다가 뻗치는 봄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대구에 계시는 분과 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지인의 물건을 대리로 판매하시는 거라서 대구지역 월척 방범님께
죄송함을 무릅쓰고 부탁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 됩니다.(쌍**거시기님 제가 잘 못 말하는건지 똑바로 보십시요)
판매자분이 바쁜 일 때문에 약속 시간을 연기 하셔서
방범님이 만나러 가시다가 돌아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판매자를 탓하는게 아닙니다)
내일 만나기로 약속 했는데.. 다시 연기..어제서야 늦게 택배를 보내왔습니다.
참을수 없는건...자기가 뭔데 직접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참 나.. 그것도 선불로.. 거기에 자기는 필요 없다면서 옥내림찌까지..
저 실력 없어서 옥내림 못하거든요!!!
제가 분명히 말씀 드렸죠? 수고 하시는 것만 해도 죄송하니까 택비는 착불로 하시라고..
거듭 당부를 드렸건만 제가 틀린말 했나요. 입이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푸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
푸헤헤헤헤ㅔ헤헤헤헤헤 !!!!!!
이래서 월척이 좋습니다.^^
웃는 월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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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철푸덩
쌍마님 쌍으로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