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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저를 찾아주시는 월척회원님들이 계시는 것을 보고 제 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앞섭습니다.
저는 그간 어떻게 지냈느냐면 사우디에 일을 다녀왔어요 연락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곳인지라 월척지를 어쩔수 없이 외면
할수 밖에 없었던 나쁜 제가 되고 말았습니다...저도 너무나 마음이 불편했고 사정 말씀을 못드리고 떠나게 되어서
월척지 지인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뿐이였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일적인 문제로 인해서 월척지를 외면했던 것이구요...월척회원님들간의 트러블이나 다른분들께 피해드리고
일명(잠수)탄 것은 아니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오해를 가지신 분들이 계신다면 없애주시고 이해와 관용을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조국에서 지내게 되었구요. 집은 대전이오나 직장관계상 경기도 부천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아. 월척녀는 아직도 저의 단하나뿐인 동반자입니다^^
내년쯤이나 후년에 결혼계획이 잡혀있구요.저 없는 동안 월척녀는 처가(제주도)에서 지내었어요.
저 없는 동안 보고 싶으면 월척남 조행기 보면서 마음을 달랬다고 들었습니다..그녀에게도 월척사이트에서의 추억과
소류지에서의 추억이 많았는가 봐요. 현재도 낚시가고 싶어 죽을라해요^^;;
예전처럼 자주자주 조행기로 인사 올릴수 있는 생활이 못되서 언제쯤 조행기로 다시 인사를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기회가 빨리 찾아온다면 월척녀와의 동행출조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 회원정보란의 제 전화번호는 옛번호라서 없어졌구요..전화번호는 바뀐 상태입니다.
곧 월척지 지인분께 (쪽지.전화 등)연락망을 통해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소식을 궁금해 글올려 주시고 댓글달아 주시며 쪽지도 보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상 월척남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그동안 연락 못드려서....연락 못드리고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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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대명을 뵈니 반갑습니다
월척지 최고의 조행기를
다시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