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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최대 조회수에 명예롭지 않은 글에 줄줄히 제 대명이 올라와서 창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는 월척님이 웃자고 하는 말이 저보고 월척지 유명인이라고 할 때 욱~하고 탈퇴버튼을 누르려고 했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이중아이디 건에는 지금도 억울한 마음만 들지 크게 잘못했다란 생각이 안들어서
그문제로 저에게 실망했다던 분과 공격했던 분에겐 약간의 미안함이 없지않아 있네요.
그일로 월척에선 유명 탐정(?)까지 탄생하게 되었다죠.
심지어 달랑무님과 감사해유님이 하얀비늘이 사용하는 아이디라고 여러 월척님들께 사발통을 보내며 득이양양하던 분도 생기고...
아이피바꾸기란 글도 rksekfvm란 분이 간달프라며 간달프는 하얀수염이니 하얀색 비늘이라고..ㅠ
PINK플로이드님이 뽕브라자님-삭제건 이분들이 동일인이라고 현제 수사중이랍니다. ^^
어쩌튼..그 명예롭지 못한 유명세 때문에... 정가 앞에서 낚시하는 거를 인터넷 실시간으로 중계하려했던 계획을 접게 됩니다.
파렴치한 죄인이 방송하면 보시는 분들이 얼마나 구역질이 나시겠어요.
사실..이 정가를 구입했을 때 맨 먼저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생각하여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해 인터넷회선까지 직결로 끌어왔었는데..ㅠ
한번 실추 된 명예는 너무나 많은 시간에 노력해야 복구할까 말까 하는데...무슨 발목팔찌 찬 성범죄도 아니고
전과 처럼 잊을만하면 그 일을 꼬집어내 큰 범죄자 만양 치부하고 잡드리를 하는지...
속상하고 좀 많이 억울합니다.
오늘자 주간최대글을 보니 불연듯 그 일이 생각나네요.
월척지 유명인.... 바라셨다면 이미 크게 성공하신거죠.^^ 7타수 4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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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님의 말씀처럼, 이것을 '월척유명인'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