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는 월척지를 떠날때가된것같습니다. 이제는 그냥 혼자 낚시다니고 산에다니면서 살아가렵니다. 무슨 말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그간 몇년동안 정들었던 월척지를 떠납니다. 우리 월님들! 앞으로 늘 안전하게 낚시다니시면서 건강도 함께쳉기세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마음 정리돼시면 다시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