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하루 24시간 월척
화장실에서도 .잠자리 들기전 침대에서도
애들도 아닌데 외식하는 식당에서도 ...
게다가 바쁜 일중에도
모니터 쳐다보며 혼자 피식거리니 ..
글 쓰지 말자 해놓고 또 필 받으면 볼것도 없는글 미치 ㄴ듯 씁니다
요즘 글쓰기는 정말 참아내고 또 참아냅니다만 ..
예전엔 그래도 차분한 마음으로 불편함 덜한 글을 썻는데
요즘엔 그저 가볍고 쓸데없는 얘기만 써집니다
그래서 탈퇴버튼을 하루에도 몇번씩 찿습니다
탈퇴후 보기만 하면 미쳐버릴까요 ?
탈퇴버튼 누루고 정 참지 못하면 은둔자 3로 다시 돌아오면 될텐데 ...
어제 또한번 느낍니다
도움요청에 번거러움을 무릎쓰고 순식간에 답해주는 사람들
월척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 ...
좋은 사람들
함께 하지 않아도 쳐져 힘없을때 마음 따뜻하게 데워주는 사람들
그 따뜻함이 아쉬워 떠날수가 없습니다
잘 대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주시는데 다 갚지못해 죄송합니다
워낙 변변챦은 사람이니 반가운 사람 만나는것도 처음엔 어색해 합니다
부족한 사람이니 좀 봐주십시요
탈퇴 하더라도 욕먹지 않을때 탈퇴 할겁니다
고맙습니다
한분 한분 대명 되새겨 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아예 탈퇴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