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몇수 봐버리구 나면 월척이 계속나와도 스톱, 양이 다 차버린건지 전투의욕이 없어져 버립니다. 예전엔 남들보다 한마리라도 더 잡아볼려구 눈에 불키고 낚시했던 시절이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몇수해 놓고 나면 잠만오고 마음이 느슨해져 버리네요. 여그서 쪼매만 더 위가 작아지믄 고무신 신구 잠만자러 낚시가시는 모모님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뎌~~
저 위장 커요. 막걸리 6병 정도 즐어가고 소주한병은 들어가유~~~~~~~~~~
많이 먹어야 안깨고 푹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