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쪼아 보았지만 별빛과 말뚝 찌불을 벗삼아 좋은 시간 보내고 철수 했습니다. 작년 음력 2월 20일 전후로 많은 즐거움을 맛보았기에 올해도 날짜에 맞게 출조하였으나 "꽝" 어제까지 혹시나하여 매주 먼 길을 달렸건만 윤달이 있어 그런지 거의 모든 조사님들이 보초만 서고 철수. 어제 밤 간혹 알자리를 찾아 다니는 움직임을 느꼈기에 담주는 연차를 내어 달려볼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시길.....
푹쉬시고 다음번엔 이번에 못본 손맛까지 보태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