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초보대물꾼(꾼이라기엔 잡조사에가까운..ㅠㅠ)열혈붕어 열붕이라합니다 다름이아니옵고 제가 한문에 는좀 어지러움증이있어서여...이낚새대이름이뭘까여?? 수,,,,수......수....음....예전낚시대같은데 상당히 야들야들 하더라고용... 소장하고싶어서요 예전에 쓰던거같은데 하나는미사용이더라고요 선배형이 묵은짐정리하다나와서 언능 뺏어왔긴했는데..^^ 그리고 이거슨... 매제와 터쎄기로유명한곳가서 매제 대도못세우고 터지면서 바늘에 걸려나온것입니다. 제가 붕어아니다....붕어라생각하면잠못잔다..... ^^ 가물치 비늘이네...매제야....... (매제)메제..붕....어....같은데여형님.... 아니라니까... 음.. 보자...떡이다 떡이네... (매제)형..님..여기 떡없는..곳인데여..... 음....보자....아......이거비늘아니야...^^ 콜라병 뒤 깨지면서 얇게 떨어져나온거네...ㅋㅋ (매제)형..님...저... 여기 팔래여...올해는 여기만 파고싶어요..... 삽줄까.?? 뭘파... 난 베스터 싫어....ㅡ,ㅡ 붕어아니얏~!!! 짐챙겨 집에가게....(매제) 형님....저...쫌만더하다가져... 마....해가 중천이야 나살타는거젤싫어해 덥다더워 가자...... 그러는도중....제자리 찌가....깜빡깜빡...쭈..쭈..쭉~~~~우~~~욱~~~~~~~~~~~~~~~~~~~~~~~~~~~~!!!!! 어라...중후한 찌올림. 60센티찌가 떵꾸녕까지 하늘높은줄모르고 치닫고있썻습니다... (매제)형..님~~~까요~~!!! 까긴뭘까 벌써깟따 쨔샤...아냐.. 좀더 좀더... (매제)형님...까여... 지금이닷~!!으라~~~~~럇~~차차차~!!휚~!!!덜커덕...(순간 심장은 1초에 200회정도는 뛰는듯했고) 정신은혼미하며 (참고로 그곳은 걸면 4짜아니면5짜 재수없으면 30대후반이라고들하시더라고요) 드뎌...드뎌 9치에서벗어나는군하~!!! (위상황은 챔질하는순간 한 4초가량입니다) 그런데....그런데.....왜왜왜...그렇게 허전함이 (힘쓰는게꼭 9치같네.) (매제)달려오면서..형...님.....얼굴살짝보니 흥분의도가니.....형~~~~님~~~~이~~~임...... 마.! 9치다.......(끄집어내면서) (매제)설마요....... 끄집어냈다...9치다....헐...왜...난...9치에서 벗어나질못할까... (매제)....아무말못하다...혀..엉님...제말듣길잘했져...붕어봤잔아여........ 확때리고싶다.....ㅡ,.ㅡ 차라리안보는게나을것을......흑흑흑.... *그곳잘아시는분이 9치는 첨본다고 4짜보기보다힘든게9치라고하시더라고요 좋은구경했다고요 ..가시면서 혼잦말..들어보니...9치도있..긴있구나....희안하네...... 좌....절......ㅠㅠ 그때잡은 9치....
디자인을 보니 초창기 제품 같네요
소장용으로 보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