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동재질 광내는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붕어와춤을님이 밀가루도 잘 닦인다고 댓글을 달아 주셨고요....

긴가민가 하면서 마눌님 모르게 밀가루 조금 훔쳐 닦아 보았습니다....

마눌님에게 디지게 혼났습니다....

온 바닥에 밀가루 천지....아 이런 된장..닦이기는 개코나....

붕어와춤을님~~~~~~~~~~~~~~~~~~~~~ 나중에 대백회때 저 만나면 조심하세요.....

남은 밀가루 포장해 놨응께......꼭 복수하고 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