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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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시라는 전투에서 "찌"라는 병기를 만드는 취미를 가진 일개 회원입니다.
3년동안 어느 회원 한사람에게 집요하게 "악풀"를 당하고 오다가 최근에는 제가 "사기꾼"이라는 허위사실로
명예훼손까지 당한일이 있는 미천한 회원입니다.
명예훼손이야 개인적인 일이므로 사이버 수사대에 접수했으나 그 악풀에 과정이 답답 하기에 하소연하고 월척을 떠나니
이글을 보시는 님들에게 이해 부탁 드립니다.
2009년도부터 꽤 여러차레 악풀이 달리때 마다 신고하기를 하여 운영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돌아온 답은 "묵무부답"
아무런 대답도 없는 "묵무 부답" 매회 신고할때마다 자존심이 상하더군요. 하찮은 동네 개가 짖어도 고개를 돌아 보거늘
나름 월척에서 볼거리를 제법 올리면서 활동 했는데....
그 결과 악풀러는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악풀"달고 급기야 저를 "사기꾼"이라는 허위사실의 글까지 보게 되었지요.
정말 내가 "사기꾼"이라도 공연한 장소에 글을 올리면 않되거늘 이런 허위사실로 맘 고생을 하게 된걸 생각하면...
이전에 월척의 관리자가 약간의 도움만 주셨다면 과연 이런일이 일어났을 까요?
또 저에게 달린 악풀중에 저의 "조상욕"을 한 악풀러에게 반말로 글을 올렷다고 월척에 꽤 유명하신 분이 신고하니 바로삭제와
일주일 정지를 당하고 보니 그동안 여러차레 악풀 신고를한 저와 결과와 비교되어 "자괴심" 마저 들더군요.
또 신고 했으면 되었지 그걸 자랑삼아 "신고했다"고 친절히 글을 올린 의도가 궁금하더군요 . "공명심"으로
그랬다고 생각한다면 전 그걸 "우월감"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피차 진위를 떠나서 비난과 조롱섞인 글로
고생하는 같은 입장에 있는분이...
요점은 아무튼 앞으로 저같은 회원이 한사람도 생기지 않게 일개 회원이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그런 월척이 바라고 정들었던 월척을 떠납니다.
글재주가 없어 두서 없는글 읽으시냐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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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전말은 모르지만 양심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탈회까지 하셔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세상어디에고 독야청청하면서 사는 사람 없지요.
때로는 바람에 이리 흔들리고 저리흔들리기도 하면서 사는거지요......
저도 회원이지만 활동은 한적도 없고 그래도 들러오면 좋은것을 보려고 합니다.
남에게 피해만 않끼치면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랄까요?
너무 상심마시고 기분 푸셧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