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다들 반가움과 즐거움에 오늘도 즐거운기분들 계속이어가고계신분들도 있으실테구요~!..저도 갈때만해도 이런큰행사는 첨이라
너무 설레고 즐거움을 가득한체 기분좋~게 먼길나섰는데.. 즐거움도 잠시 행사장에 있는내내 불편함과 결국 부부싸움의 끝으로 마무리가 되어 허무하네요..쭉~넘어가고 넘어가다 이젠 말해야될꺼 같네요..
울붕삼자기랑 취미로 만남을 이어 결혼까지하고 취미로 월척이란 사이트도 알게되어 좋으신분들도 많이알게되면서 저또한 이런모임에 관심만가지다가 매너좋고 훈훈한 정많은분들이 많다고 해서 저도 같이 만나면 안되겠냐고 울붕삼자기한테 졸라서 다들 만나게 됐었죠~장커피오라버니집에서 벙개팅한다기에 절델꼬가주더라구요..다들 낚시를 너무좋아하신분들이라기에 들떠 만나고 또 같은동네사시는 분도있고해서 더반가웠는데.. 어느정도 얘기가 무르익을때쯤 반가운것도 좋지만 꺽정님이랑순간 눈이마주쳤을때 저한테 윙크도 해주시고..호감을 많이 보여주셔서 첨만남에 불편한감도 없잖아 있었습니다..울붕삼자기는 니가 넘 이뻐보이는갑다~!고맙네하며 좋게생각했을진 몰라도 전 반대로 생각을 했었죠..넘 과잉친절이신거 같다고..그러곤 시간이 지나고.. 제가 글올리고 하면 항상 다른분들은 다들 적당히 댓글올려주시는반면
꺽정님은 단둘이 출조가자고~ 가게는 붕삼보고보라그러고 우리같이 손맛보러가자고..몇번은 그냥 넘겼습니다..
신랑앞에 대놓고 이런농담은 첨한번은 농담으로 웃고 넘기겠지만 그런말이 두번세번 자꾸 들리다보면 말속에 뼈가 사리는 법이 아닐런지요..장난으로 말을 하더라도.. 해도되는말과 해선안되는말들을 어느정도는 가려서 해주셔야하는거 아닐런지..요..제가 미스도 아니고.. 임자가 있는 유부녀인데..대놓고 불륜질하잖얘기도 아니고..댓글에 종종이런 글이 보였는데.. 제기억에 벙개팅해서도 항상 이런말들을 자주표현 하신걸로 기억되네요..
제가 싫은소리도 잘안하고 항상 웃고있으니깐.. 넘 쉬운여자로 보이셨는가요?엄연히 남, 여 선이있는데.. 넘 들이대시는것도 부담스럽구요..울붕삼자기한테 모임가기 쫌불편하다고 얘기를 한적이 있었지요..과잉표현도 어느정도지 좀 지나치신듯하다고..
그때마다 울붕삼자기는 니가 이뻐보이니깐 그런건데..뭘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냐구~~같은동네살고해서 더 정이가나보지 그러면서
대수롭지않게 얘길하더라구요..전 그래도 쫌 찝찝하더라구요..그리고본격적으로 활동할때쯤무렵 저한테 전화도 하셨길래..전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데 혹 주차때문에 전화줬나싶어 운전중이라 얼른 애기 어린이집태워다주고 전화를 했더니 꺽정님 전화여서 무슨일있으세요?하니
별일은아니고 그냥해봤다고..그러시는데..그렇다고 그냥안부전화했다그랬음 고맙습니다..했겠지만 안부차 전화를 주신건 아니고 심심해서
말상대가 필요해서 하신건지...알순없습니다만..암튼 불필요한 말만 들은거 같으네요..이날역시도 신랑 가게맡겨두고 두리낚시가자고 말하셨죠..좋은소리도 자꾸들으면 싫듯이..이런얘긴 사실 아주 조심스런말 같은데..아니 저한테해선 안되는말이 아닐런지요..제가생각기엔..
그리고몇일전에 교통사고가 있어 몸이쫌안좋아서 입원한적이있었습니다.. 부부기때문에 이런저런얘길 다 터놓지요..
다른분들은 몸은쫌어떤가요?부터 먼저 나온반면에 나일론환자아니가?그러셨죠.. 아픈사람두고 농담도 할말이있고 안할말이있지..
본인은 어떨런지 몰라도.. 전 다행히 크게 다치진않아 무릎타박상에 뒷목이많이당겨서 도저히 몇일이라도 누울수밖에없는상황이었는데도..
어떻게 그런말을 재미삼아 울붕삼자기한테 웃으게소리로 그런얘길하시는지..설상 나일론환자라도 쫌갠찮아요?그럼 누가 뭐라합디까??
말한마디에 천냥빚갚는다고..본인이 생각되는걸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얘기한단건 울붕삼자기를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런지요..
저한테 하는 행동들이랑너무 다르게 저또한 사람이고 여자라 내식구중 안좋게들리는 얘기가 제귀에들리면 아주불쾌하기 그지없습니다..
특히나 내반쪽인 붕삼자기가 나이가 어리다고하여 비속어 썩어 반말썩인 말투로 막대하시는거 넘 보기 거슬립니다..울붕삼자기는 모르는 사람이면 몰라도 괜히 자주보는 선배인데..나이도 내가젤어리니깐 그러는거 아니겠냐고..갠히 시끄럽고하면 분위기가 쫌그렇다고 아무소리말고 좋게생각하자고 하지만..지금어차피 말나온김에 얘기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런행동들이며~결정적이게 기분이 안좋았던게..바로 대백회때였습니다..
이날역시 일때문에 늦게 도착하여 반갑게 맞아주시고 챙겨주신건 고맙지만..여러월님들과 인사나누며~한잔두잔하고 취기때문인지 어쩐진 몰라도 순간제가 노래방보도로 보이셨는지??인진 몰라도 엄연히 제가유부녀인데도 불구하고..붕삼자기도 바로옆에같이있었는데도..자리이동도중 어깨위에 손올리는 행동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몰르겠네요..순간당황해서라 몸을 붕삼자기쪽으로 뺏는데도 불구하고 옆으로 나올틈도 없이 그대로 떠밀려 간터라 몇발자국 움직인거 기억하시죠..
울친오빠도 여직껏살면서 어깨동무 함부로 안한저인데..직장생활하면서도 그누구도 저한테 함부로 대하는사람은 없었는데..
순간넘 당황스럽고 멍하면서도 화끈거려서인지..그자리에서 오버액션이라도 취했어야 했는데..순간 말문이 막히더군요..
왜그런 모션을 취하셨는지 의도가 궁금하네요..얼마나 우리가 자주보고 친하길래 어깨동무식이나 하는사이인정도로 가까웠는지요..
이런부분은 본인이 더 조심을 해야되는부분이 아닐런지요..남들이보면 해프고 말도제대로 못하는여자로 밖엔 안보일꺼아님니까..더군다나 여러월님들 다모인자리에서 친해봤자 남자,여자 엄연히 선이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서슴없는행동을 하실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붕삼자기한테 바로 가자고 얘길했습니다만..많은님들있는데..이렇게가버리면 분위기가 뭐가되겠냐며 우리때문에
분위기 망치면 쫌안그렇겠냐고.. 그러더라구요..웃고있어도 웃는게 아니었죠.. 맘한편으론 넘 불편했으니깐요..
어차피 왔으니깐 분위기라도 망치지말자하고 다른자리로 가자해서 이자리는 바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다음날어제 상품으로 울 붕삼자기 빨래판계측자받았습니다..그것도 한마니 하시더군요..
제가 울붕삼자기를 가장가까이에서 지켜봤을때스타일은 까칠한면도 있지만 이사람이 좋다싶은 한없이 좋고 남의뒷담안하고 의리가 생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울붕삼자기가 맘이넘좋아 아무리새거라도자기한테 필요없다싶음 물건이필요한사람에게 서슴없이 막퍼주는 타입이라 내가 누구보다도 더잘안다면 아는사람을 비아냥거리며 얘기하는거 그것도 사실넘 거슬리네요..
기분풀러가자고 장애인어울림낚시 갔다가 길을잘못들어 쫌늦게 도착을했는데 일찍이 와계시더군요..
제가 계측자안고 가니깐.. 그거안주냐고..거기까진 좋았습니다..장커피오라버니 만나고 되돌아 나오는길에 또봤는데.. 그말이 확꽂히네요..한번얘기하면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치사한놈이라는둥~ 달라면 꼭줘야되는가요?? 그렇게 따지면 텐트 받으셨잖아요~
우리보다 장비도 더많으시잖아요..계측자 하나 없으시진않으실텐데..우리보다 훨씬많은장비다갖춰계신걸로 알고있는데....그런소릴듣는다는게 참..그렇게 따지만 단돈만원아까워 안쓰는 사람보다 쓸때쓰는~불우한이웃돕는다고 어떤단체에 저몰래빵갖다 바치고..거래처중에 딱한사정있는
사람있단얘긴들었는데 자기용돈 쪼매쪼매모아서 그자녀가 태권도선수라기에 운동화라도 사 신어라고 현금20만원준것도 몇일전에 알았는데..그런사람한테치사하단말은 어울리지않은말 아닐런지요..기분이 안좋은상태에서 그런소리까지 들으니..그리고 붕삼자기랑 나란히 옆에서 데이트겸 오봇하게 낚시하고 있는데 중간에 오셔서 가르쳐준다고 채비도 바꿔주시고하시는건 좋은데 버젓이 옆에 남편이있는데도 제것만관심가져주심 울자기가 뭐라고 생각을 할까요?..똑같이 유료터는 첨이고 해서 한번쯤 봐주실법도 한데 눈길한번 안주시고 저한테만 이렇게하고 저렇게하라고 가르쳐주시면서 한시간정도 제옆에 있으셨을때 제기분이참.. 남편허수아비 만들어놓는거 같아 민망할따름이었네요..친절도 넘 과하면 안하니만 못한거 아닐런지요..이뿌게 봐주시는건 고맙고 좋지만 행동이 과하면 실수를 하는법입니다..그리고 나이가 어리다고 넘 성의없이 저한테나 나이어린울붕삼자기한테 하는행동들 말중간중간 비속어 썩어 얘기하는 언행들 넘 시르네요..
같은동네있어 좋게좋게생각하려해도 본인이 모르시는거 같아 이글읽으시고 동네에서든 어디든 서로 안부딪혔음 하네요..
울붕삼자기한테도 제가생각했을땐 붕삼이 말은안해도 그게 내배우자에대한 배려인거 같구요..붕삼자기랑 집에오는길에 이런일로 얘기하다보니의견충돌로인해 이러쿵저렇쿵 토닥거리긴했지만 제가 월척회원이라 그쪽한테 막대해질필요도 없는거 같구요.. 원래 이런서슴없는행들을 잘하시는 분이셨다면 첨부터 만날생각도 없었네요..어제오늘내내~몸도 아직다나은상태가 아니라 병원오가며 일하고있는입장이라 어제일로인해 아직도맘이썩좋진않습니다..울부부사이 역시도 완전 풀린상태는 아니구요..이글로 조금이나마 울붕삼자기가 맘이 해소가 됐음하네요..
좋지않은 긴글 읽으시느라 기분별로 않좋으시겠지만 오늘부로 전 탈퇴를 해야겠네요..
가정에 좀더 충실해야될꺼같습니다..그동안 이뿌게 봐주신거 고맙게 생각하네요..
울 붕춤님,빼장군님,해장님,제비님,장커피님,핑크플로님,쌀집아저씨,민균아빠등등등~회원자격이아닌 따로 모임자리가 있음 꼭 다시뵙고싶네요..이뿌게 봐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원만한 해결점찾으셔서 웃는모습으로 다시돌아오시길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