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부터 화욜까지 3박4일동안 천년의빛고을 영광군 어느 작으마한 수로에서
남도팀 진우아범님! 은둔자님! 붕어우리님!의 초청으로 휴식겸 낚시를 떠났습니다.
영광이 고향이신 붕애성아님과 월하님은 벌초겸 낚시로 합류하였고요.^^
오거니 가거니 여섯명의 월척님들이 함께한 그 시간을 비디오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낚시욕심이 많은 하얀비늘은 낚시에 빠져 많은 분량 촬영을 못했지만 부족분 또 다음으로 미룹니다.^^
조행기에 올릴 영상은 조금 더 미루고 우선 자유게시판용으로 간략하게 몇컷 올려보네요.
비디오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캡처한거라 화질이 별로인점 양해 바랍니다.
사실..오늘 울 어린이집 구청 감사 준비하느랴 무지 바쁜 날이여서 어케 꼼꼼히 편집이 안되네요. 무슨 정신으로 작성한건지 원...
이후 자잘한 에피소드는 밤에 글로 올려드릴께유~
***정말 바쁜데 틈틈히 짬내서 맨든거닌께 눈으로만 보지말고 댓글 필수인거 아시쥬?****
뿌시시한 내 뒷모습 ㅠㅠ
도~촬 고발할겁니다~~
어떤 분들은 저렇게도 마니 넘치게스리 잡았는데
저는 3일에 걸친 짬낚에서
4치 몇마리에 시커먼 넘 5짜 한마리였으니 흑~
그래도 대마막걸리랑 맛있는 반찬은 실컷 먹었습니다~
집에 아직도 한병이 있다는 ㅎ~
근디 궁디 치료중이라 못 먹고 있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