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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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의 아집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소수라는 것을 규정하고 다시 그 소수?의 identity를 아집으로 규정하며 까는
즉 나는 아집의 '본좌'인데 나는 아집이 아니라 올바른 말을 하고 있는거고 당신(그 소수?)들은 실제로 아집이란게 없는데
(실제로 아집이 없는분이 없으시겠느냐만은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아집은 패착이나 자뻑수준의 아집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집이 있게되는 그러한 것이 아니라
오늘도 묵묵히 자유게시판을 보고 계시는 대부분의 월님들과
그 다수의 침묵과 관용으로
그리고 유별나지는 않지만 소소한 이야기 거리들과 일상의 한 조각을 특출한 꾸임이나 글쏨시는 없지만 글로 풀어가는 님들에 의해
밝고 건강하고 맑고 아름답게 유지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아름다운 침묵과 관용을 그리고 소소하지만 위대한 일상의 한조각 빵을 나누어 먹을 수 있게 오늘도 베푸소서 ...
한편으로 오늘도 자유게시판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모든 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유형의 글을 올리시던지 최근에 모든 글을 게시하신 분들에게 입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리건데 이 표현은 농담 아닙니다)
50년대에 카운트 베이시(1904~84) 음악이 세계적 명성을 얻자,
한때 베이시 악단의 일급 색소폰 주자였던 레스터 영(1909~59)에게
"옛 동료들과 다시 모여 30년대 베이시 스타일을 재현해보지 않겠느냐?"고 한 제작자가 제안했다.
레스터 영의 대답.
"나는 이제 그런 방식으로는 더 이상 연주하지 않아요. 내 삶이 달라졌기 때문이죠.
이것이 요즘 식입니다. 그건 옛날 거구요. 우리는 변화합니다. 아니, 거기 그렇게 서서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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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
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