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서 자유토론이 가능합니다.
몇몇 님들께서는 자유게시판에서는 자유토론은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어떤 판단과 기준에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저는 이해 할 수가 없지만
토론은 이슈 방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운영관리상 편리하고 쉽게 구분하기 위해서 대분류해 놓은 것일 뿐이지 꼭 그렇게 준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이슈 방에서는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로 토론하라는 것일 뿐, 이곳에서 질문도 할 수 있고
반드시 이슈가 아니라 해도 일반적인 주제의 토론도 가능할 것입니다.
토론이란 무엇입니까? 쉽게 말해서 같은 생각, 또는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토의하는 것이 토론입니다.
따라서 월척 어느 코너에서도 질문하고 답하면서 얼마든지 토론이 가능합니다.
다만 구분된 코너와 얼마나 연관이 있고 부합된 내용이냐의 차이는 다소 있겠지요.
낚시포럼 방에서도, 월척지식의 대물코너, 전통낚시, 옥수수내림, 내림중층, 낚시용품, 최저가, 기타,
찌 공방 등에서도 토론이 가능하고 지금 현재 이슈 방 못지않게 때론 격렬한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찌의 부력이한 무엇입니까?’ 하는 질문이 올라오면 그 것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하게 됩니다.
몇 개의 코너는 그 코너의 특성상, 토론이 안 일어나고 있을 뿐이지 토론을 못하는 곳은 아닙니다.
물론 제 견해와 다른 견해도 있겠지요.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 연속적으로 올린 게시글 들을 한꺼번에 올릴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만,
글 내용 자체를 생각해 볼 때 나누어서 연속으로 올리는 것이 더 낳겠다는 판단이 들어
연속으로 게시글을 올렸사오니, 이점 양해 부탹드립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사는 곳에서도 있는 일입니다.
뭐 별다른 방법은 없더군요.
타고난 성정이 그런 것을요.
대부분 아주 미세한 변화도 없이 타고난 성질대로 죽기 30분 전까지 그리 살다 가시던 걸요.
문제는 그 아들녀석도 똑같이 불라불라 남 얘기하기 좋아하고, 불란을 일으키고, 유언비어 퍼뜨리고, 말끝마다 붙잡고 늘어지면서 떽떽 거리고, 시비 붙고, 덩치값 못하면서 아직까지 동네사람들에게 욕 진창 먹으면서 꿋꿋하게 술처마시면서 잘 삽니다.
친구가 있을리 있겠습니까.
인근 사람들 모두 그 젊은 친구만 보면, 더러워서 슬슬 피하는 걸요.
저도 참다참다 그 친구 끊은지 올해 햇수로 3년 됐습니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인간들도 참 많습니다. 안그렇습니까. ^^*
“모나면 정 맞는다.”란 말이 새삼 가슴에 다가옵니다.
너무 잘라도, 너무 못나도, 너무 나대도, 대중으로부터 돌팔매질을 당할 수 있다는 뜻이 내포된 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미담이다 할지라도 소문(?)이 지나치면 그 미담은 반감되고 가볍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듣는 사람은 짜증을 넘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자기와 관련하여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모든 게 “내 탓이오.”라고 반성하는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요?
월척에서 구설수에 휘말린 것도 내가 평소에 심중치 못한 언행은 하지 안했나하고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면 안 될까요.
선행은 조용히 행할수록 그 빛이 더욱 더 발합니다. 그 공을 너무 내세우면 비난과 야유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을 알리라고 합니다만, 요즘 월척에서 상대를 무시하고 자신의 자랑이 도를 넘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가끔 식 있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가루는 칠수록 거칠어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있고 말은 할수록 재미있다는 반대말도 존재합니다.
마구 ---> 변함없이 출몰한 친절한 스토커-1 저녁식사나 먹고 보초 서시게.
택배 착불로 5천원 넣어 보내드릴까? 필요하면주소 쪽지로 주시오.
대물포스 ---> 이곳에서도 똑같이 앵무새처럼 지껄이는 것을 보니 친절한 스토커2가 확실하군.
앞으로 계속 자리를 지키시게.
kori --> 뭐, 깐족깐족이라고? 자네는 자네 부모님께도 깐족깐족이라고 표현하시나?
아무리 배운 것이 없다 해도 인간답게 사서야한다네.
동대문낚시왕님, ‘소통’이란 말이 여기 원문과 무슨 관련이 있지요?
칼잇스마님 감사합니다. 칼잇스마님께서도 즐거운 주말되십시오.^^*
하나로님, 가끔씩 의미 있는 말씀을 하시는 님으로 기억됩니다만, 맞나요?
제 원문의 취지는 ‘자유게시판에서도 토론이 가능하다.’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아닌가요?
원문정독하시고 댓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잘 경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머피의법칙님, 들어오셨군요. 하나로님께서는 글 잘 쓰시지요?
좋은 말씀의 댓글을 자주자주 올려주십시오.
대물포스님, “가루는 칠수록 거칠어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있고 말은 할수록 재미있다는 반대말도 존재합니다.“
이 말은 저도 월척에서 쓴말이고요. 평소에 즐기는 말입니다.
그런데 말 끝에 “본인 글이니 정독해 보슈” 라고, 까부시는데요.
그런 말은 ‘니 친구와 하세요.’ 무식하면 용감하지요.
이제부터 무 개념의 사람에게는 상세한 설명과 설득, 그리고 이해와 양해를 구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가치 없는 노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무 개념의 글과 댓글에는 그와 비슷한 생각과 말로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열심히 상세한 설명과 설득, 그리고 이해와 양해를 구하는데 노력했지만
여전히 앞 뒤 분간 안하고 무책임하고 무 개념으로 툭~ 한마디 던지는 말에는 포기했습니다.
그들에게 마음에 약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제가 로또에 당첨되면 님에게도 푸짐한 선물 보내 드리겠습니다.
미리 쪽지로 주소 보내 주세요.
이후에 계속된 마구님의 댓글과 다른 곳까지 쫒아 다니며,
올리신 댓글들은 연속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곳까지 계속 쫒아 다니면서 올리신 댓글의 내용은 치사하게 지금 거론하지 않고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님의 양식으로 판단하세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제가올린 “꼭! ngkk707님만 보셨으면 합니다.”의 게시글에서 님 뿐 만이 아니라
그곳에 올라온 댓글들의 내용들이 원문의 취지와 부합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내 추억을 ngkk707님께 전하고 이것도 선물에 속한다면 내게 사과하라는 글입니다.
그런데 제3자들이 나서서 올린 댓글내용들은 어떤 내용입니까?
몇 사람은 남의 일에 좋은 말은 고사하고 비웃는 소리만 하고 있는 언행이
잘 못된 것이란 생각이 아직도 안 드세요?
마구님께서 말씀하신 “살면서 베푼일 말고 월척에서 베푼 뜻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월척회원에게 베풀어야한다는 말씀 아닙니까?
님께서는 월척회원님들에게 얼마나 많은 선물을 하셨나요?
ngkk707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님께선 월척지 후배조사님들에게 한번이라도 작은 소품하나라도 사랑을 베푸신 일이 한 번이라도 있습니까?
하는 말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제가 자유게시판에서 활동하는 것 하고
월척회원들에게 선물을 주고 안주고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가 월척회원에게 선물을 꼭해야 하는 규칙이라도 있습니까?
여기 원문과 연계된 지난 원문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댓글을 올리셨다면 이런 실수는 안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근본 원인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만 줄입니다.
먼저707님께보낸 글을 주제넘게 제 생각을 말씀 드린것을 사과 드립니다.
저도 사람이라 그 글을 보게 되네요.(출발에 대한 사과 입니다)
제가707님이 아니라 정확한 마음은 모르 겟으나
나 나름의 생각은
이곳에서 일어난 일이 주제인데
주제를 넘어서 살면서 베푼일을 주제로토론을 해야지
주제를 벗어난 일로(너무 광범위) 주제를 삼으셧군요
초등학교때 옆친구 한테 과자한게 사준것도 베푼것인데
그럼 범주가 너무 벗어나잔아요.
주제가 월척입니다
주제를 벗어난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느꼇읍니다
2번째질문이 잣대에 대한 질문이고요
3번째질문이 그릇의 크기에 대한 질문이고요
4번째질문이 원인과 결과에 대한 질문입니다
첫 글에서 느낀것은
이분은 자기와 생각이 틀리면
핀잔부터 출발 하시는구나
하고 느껴서 많이 공격적으로 바뀌었읍니다
(공격적인 언어는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4번에대한 글은 너무나 뻔한글 이기에 생략하고
2.3번에대한 제 생각을 말씁드립니다
이 거대한 사회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기어(잣대)가 맛물려 돌아가는데
각각의기어(잣대)의 크기도 다양 합니다
나 하나의 기어가 빠져도 이 사회는 너무 잘돌아 가드라구요
기어의 크기가 크고 작음을 탓 하지말고 기어의 일부분이 되는 것이
정말 중요 합니다
(위의 글은 후배&친구들한테 엄청 많이합니다)
마구님, 어렵게 장문의 댓글을 올리셨군요.
다른 님들께서는 우리들 보고 '싸움질' 한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엔 서로 저속한 다툼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서로의 생각을 좁혀가는 과정입니다.
이제라도 서로의 참 된 마음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이번 일로 하여 좋은 인연으로 이여 가길 희망합니다.
마구님의 진심어린 사과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드리지 않고
민감하게 말씀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십시오.
자유게시판인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해서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왜냐면 이곳은 자유게시판이니까요. ^.^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사는 곳에서도 있는 일입니다.
뭐 별다른 방법은 없더군요.
타고난 성정이 그런 것을요.
대부분 아주 미세한 변화도 없이 타고난 성질대로 죽기 30분 전까지 그리 살다 가시던 걸요.
문제는 그 아들녀석도 똑같이 불라불라 남 얘기하기 좋아하고, 불란을 일으키고, 유언비어 퍼뜨리고, 말끝마다 붙잡고 늘어지면서 떽떽 거리고, 시비 붙고, 덩치값 못하면서 아직까지 동네사람들에게 욕 진창 먹으면서 꿋꿋하게 술처마시면서 잘 삽니다.
친구가 있을리 있겠습니까.
인근 사람들 모두 그 젊은 친구만 보면, 더러워서 슬슬 피하는 걸요.
저도 참다참다 그 친구 끊은지 올해 햇수로 3년 됐습니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인간들도 참 많습니다. 안그렇습니까. ^^*
자유게시판 정말 좋은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