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들어 잠깐 얘기하다 아내가 잠들기전 코를 고는 시늉을 합니다 금방 얘기하던 사람이 코를 골면 궁금해진 아내가 얼굴을 들여다 봅니다 그때 코는 골되 눈은 뜨고 있어야 합니다 아내가 장난친걸 알고 가볍게 어깨를 칩니다 바로 그때 한마디 당신이 너무 이뻐서 난 자면서도 눈을 감을수가 없어 점차 능구렁이가 돼 갑니다 내일 25대 다섯대 오거든요
또 염장이십니까요.......^^;
불타는 밤 되시라고 기원하겠읍니다.
ㅠㅠ....또 한번 지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