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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인가여? 정확한 날짜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통화를 했었지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아마 악동님 안티중의 안티였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이번에 역시나 저를 실망시키시는군요....
지난번 자연자연님 (님이라고 칭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글에 대한 대응글로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라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이하 원문입니다...
2012. 07. 21 전날 1박후
많이 피곤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철수길에
쓰레기수거를 함께해 주신 잠깐만님, jj0815님, 그리고 회사 대표님
멀리 대구에서 오신 잠안자는악동(?) - 비회원이기에
그리고 조황정보 확인하러 상신지에 들리셨다가 함께 쓰레기수거를 해주신 의성ic낚시 한갑수 사장님
본의 아니게 저와 함께 쓰레기 수거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곤욕을 치루시게 만든점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
환경개선코너에 글을 올리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았을 겁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시간 기준으로 67명의 회원님이 님께서 올리신 ' 아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 라는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어느 누가 님과 함께 환경운동을 하신분들께 비난을 했는지요? 67건의 댓글 모두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교묘히 머리숙여 사죄합니다 라는 현학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자게방에 글을 올렸습니다...
자 한가지 질문입니다....월척회원 어느 분이라도 님과 함께 환경정화 운동 했다고 비아냥거리기라도 했나요?
그럼....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라는 글을 올리면 안됩니다...왜 멀쩡한 다른 회원님들을 끌어 들입니까?
당시 댓글로 싫은 소리를 하려다가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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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니 어제글도 한번 볼까요?
필명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풍류님께서 힘들게 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님의 답글을 보십시요....
어느집 개가 짓냐라는 식의 답글입니다....최소한 이러저러해서 제가 어렵습니다...양해 부탁 드립니다 라는
글은 못쓸 지언정 .....네....대구가 엄청 덥네요.....
너는 지꺼려라....나는 모르겠다라는 답글이 과연 저만이 느끼는 불쾌감 이었을까요?
더이상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님의 정신세계에 대해 왈가불가 하지 않으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 두셔야 할것은 어설픈 글장난 하지 마십시요....한순간은 넘어가도 길게는 못갑니다...
이하......
혹시 제글에 대해 오해하실수 있는 악동님을 아끼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저는 악동님에 대한 소문을 해명하라거나, 작금에 벌어지는 상황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대해서는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악동님의 글장난에 대해 너무나 화가나서....
그리고....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어느집 개가 짓냐라는 식의 태도에 대해 집고 넘어가고자 글을 드린것임을 밝혀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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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분데 고치밭에 고치도 따야 된다고 하니
선선해지는 8월15일까지만 기다려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