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염장샷이 뜸해서 염장지르고 싶은거 한가지 꾹참고 있었는데, 드디어 염장샷이 뜨네요. 지도 염장한번 질러야 쓰것어요 조만간 이사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우아범님이 낚시터를 스케치하신 작품을 액자에 담아 축하선물을 주셨어요. 직접 그리시고 서명까지 하신 그림인데, 주변에 이런 미술작품하시는 분이 없어서 그런지 제가 아는 사람이 손으로 이런걸 그렸다는 것이 잘 믿기질 않네요 이번주에 낚시가서 진우아범님 손을 찬찬히 뜯어 봤네요 저 투박한 손에서 어떻게 저런 그림이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데유 손은 지가 진짜로 이쁘게 생겼는디.... 일단 그리는거 실제로 못봤은께 이번건 무효로 처리하고, 누구한테 그려달라고 했는지 어찌 알것어요. 다음번에 낚시터에서 직접 그려달라고 해야 것어요. 에 그러면 한점 더생기는 거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