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많은 가슴에 응어리진 사연담고
동녁 하늘에 얼굴 내 비칠때면
내 모습 바라보며 우리네 사람들은
모두 합장하고 고개를 숙여 봅니다
정월 대 보름에 휘영청 둥근 달을 보고 소원을 빌며
우리네 자게방 지난 한 해의 모든 액운은 모두 물리치고부디 행복과 무사 안녕을 기원 드립니다
음력1월15일 정월 대보름에!
올 한해에도 물가에서 풍년을 기약하며
자게방이 차가워 잠시 외도하신 분들!
밖에는 더 추우니까 어서들 돌아 오세요!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