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해서 X레이 찍고 담배한대 뽈고나니 다시 CT찍으랍니다. 그것도 찍고 집사람과 애들과 통화하고 침대에누으니 오만 잡생각이 다듭니다. 머스마는 허리가 생명인디.. 꼴에 눈은높아 장가도 늦게 갔는데.. 붕어들에게 못된짓 많이해서 벌받는건지.. 집사람 고생시키는건 아닌지.. 너무 아퍼 수술하기는 해야할듯한데 검사결과가 어찌나올지 걱정도되고 가족들 걱정에 이래저래 싱숭생숭 합니다.
어디가 편찮으신지요..ㅜㅜ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