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살던곳에 저수지가있었습니다.
동네 애덜과 같이 처음 낚시도아닌 낚시를접했죠..ㅎㅎ 낚시꾼들도 엄청많았죠~
붕어.잉어.가물치.드렁어.장어등등. .
엄청난 새우자생에. . 어자원이 풍부했습니다.
정출이후. . 집 분위기가 안좋아 잠시 낚시는쉬고 가족들과 계곡펜션 남해투어좀하고왔습니다. 울집사람 애덜 넘좋아하네요~~ㅎㅎ

어제 일끝나고 어릴적 기억되새기며 그곳을 함 가보았지요~낚수대 4대 채집망 지롱이이렇게 간단히 챙겨서요~ㅋ
많이도 변했더군요~예전엔 저수지밑으로 논밭이 많아 배수도 자주하곤했는데 이젠 거의없네요. . 등산길도생겨 차도 들어가네요~ㅎㅎ 일단 채집망 띵가놓고 4 대의 전을 핍니다.지롱이탐색. . 역시 외래종이 ㅡㅡ^
근데 그렇게 설치진않네요~ㅎㅎ
1시간 정도 지났을까. . . 찌하나가 왔다리갔다리합니다. 요거뭐여?~ㅋㅋ
붕어입니다. 역시 붕어가 있었구나~~~ㅋㅋ
채집망에 새우도 들어있네요~ㅋㅋ
날이 밝아오네요~일끝나고 저녁12시에들어와담날출근을 해야해서 6시까지만 했습니다
고기가 없네요~~~ㅋㅋ

남도방에 그동안 조용했습니다.
선배님들~ 막둥이 연락안되서 걱정하셨죠?~ㅋㅋ
남도방 선배님들 어깨쫙~~피시라고 막둥이가 선물가져왔습니다.
이만하믄 기분들 좋아지시겠죠~~ㅎㅎ

이상. . . . 남도방 막둥이였습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