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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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가서는 갑자기 배가 아파 산으로 가서 바지를 내렸답니다
한참 일중인데 저만치서 유치원 원생들이 여선생 앞세우고 단체로
내려 오더랍니다
중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유치원생 다 내려갈때까지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는 웃지못할 얘기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바람불고 비온뒤라서 그런지
자게판도 매장도 한산하네요
뭐 재밋는 얘기 없을까요
경험담 풀어보세요
저도 과민성대장증상 있습니다
애피소드 많죠
점심시간이니 특별히(?) 하나 공개하자면
보트낚시 초보때 준비없이 들어갔다가 갑자기 소식이 오는통에
거의 초죽음 직전까지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는 다펴고 연안엔 조사님들 가득해 배를 댈 곳도 없고 ..
어떻게 해결했냐구요?
달린 애피소드들 보고 해결했던 방법 공개하겠습니다
자게방이 너무 썰렁합니다
군불좀 땝시다
재밋는 사연 채택해 채택된 사람중 대백회 참석자면
한번 펴보고 그대로 둬왔던 "일요 더퍼" 상품으로 보내 드립니다
요거 아깝긴 한데 ㅋㅋㅋ
단 배꼽 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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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빠져 죽는줄 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