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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 후유증으로 마눌님의 눈치만 살피는터라 저녁 해달라 말도 못하고...ㅠ
고민하다가 집앞에 예전 동 직장의 사무실에 마실나가 상가 횟집 사장이 흔쾌히 매운탕을 준다네요. ㅎ
저녁꺼리 뭘 먹을까 고민하며 매운탕 1만원 받고 포장해 달라하니 걍 가져가라네요. 감솨.^^
8박9일동안(실제낚시는 1박2일..??)장박의 1,415km의 후유증과
마눌님의 눈치도 봐지고...
오늘 아주 죽을맛 입니다.ㅠ
얼큰한 대구매운탕에 소주한잔하고 얼른 자야 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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