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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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일터에서 생일상' 이란 글을 퇴근전에 올렸고
오늘 출근해서 잠시 자게판을 열어 보았을때
채바바님
은둔자님
권형님
공간사랑님
삭제건님의 글을 보고서 '아~ 어떤 좋지 않은 일이 있나 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금전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삭제건님께선
저의 실제 이름인 '이 정원' 이라는 것을 모르셨을테고
또 '정원' 이란 닉네임이 나무와 꽃이 만발한 '정원'
그져 ~ Garden 이란 정도로 가볍게 아셨을 것이고....
그리~ 아름다운 단어로 저를 칭해 주셨으니, 앞으로 더욱 더 오래 오래 살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오후 시간 입니다 ^ ^;
월척 ~ 자게판은
서로 서로 나누고, 얻고, 공감하며 삶의 극히 일부분인 어느 한 쪽을 공유하는 것이란 생각에
일터에서 잠시 잠시 그 고단함을 풀 수 있는 '즐거운 놀이터이다' 란 생각인데.....
이 놀이터에 모든 ~이웃들에게 어떤 피해나 손해를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우키요에' 란 닉네임으로 월척 이웃에게 입은 너무나 큰 상처를
아직도 치유하지 못한터라......이번에 저를 그리 표현해주신 삭제건님의 사과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삭제건님~~~ 혹 다음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물가에서 뵙게될때 ~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 나눌 수 있는
서로에게 정겨운 월척에 이웃으로 남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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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시는 모습이요 ^^
평안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