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젠장
급똥은 그냥 쏴야 되네요

여자들 긴머리

탈색 염색

5시간 40만원.

예약 필수.


남자 커트

15분 2만원.

부수입.


혼자 운영해야 하기에...

고충이 있지요.


남성이발전문 이용하세요.

15분에 2만원이면 ..많이 올랐군요.
울동네는 6000원입니다.


- 그대신 3분에 끝냅니더.

전 커트 아직 만원 주고 합니더
미용실에서요^^

예약한번 해보고 싶어요
커트랑 염색도
머리칼이 없심다

아재들 돈 안됨.

아직 이발소만 다님.
요근래 많이 올라서 만 이천원인데 머리털 몇개 않되니 쪼매만 깎아 달래면 숫자 적은 머리깎기가 더 힘들다며 농담하심.
이십년 넘은 단골인데 칠십 후반인 어르신 그만 두시면 어데로 가서 이발하나 가끔씩 고민(?)함.

이발 하러 가면 가급적 짧게 하고, 두 세달 기르다가 이발하고
1년에 많이 가면 6번 정도 가는데, 아무리 예쁘게 이발을 해 봐야
호박에 줄 긋는 형국이라 다니던 몇 군데만 다니게 되네요.
ㅂㄹ클럽 초기 부터 눈에 띄면 다녔는데 가격은 꽤 올랐어도
미용실 비용보다는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15분에 2만원이면 시간당 단가가? 배불럿구먼 ㅎㅎ

저는 한달에 한번 애기엄마가 짤라줍니다ㅋㅋ

미남계 먹혀서 단골 미용실 여사장님이
커트에 염색까지 1만냥에 하고 있습니다.

장난아니네요……….

이 시골에도 벼슬 미용실 있네유.
예약 안하면 안 된다구.
담날 마눌이 간다길래 덩달아 가서 미용실에 멀굴 보여 주고 델구 나왔네유.
후배 제수씨랑 같이. ㅋㅋㅋ
미용사라는 여자 똥씹은 표정이 가관이더만유.ㅋㅋㅋ
지가 그렇게 장사할 권리가 있으니 우리두 안 갈 권리가 있는 거 맞쥬?

5분 컷. 셀프 머리 감고
현금 만원 합니다.

대기 있어도 어차피 길면 똑 같은 거
빨라서 맘에 듭니나.

저도 그늠에 예약때문에 짜증나서
바리깡 기똥찬거 샀죠
짧은 스타일이라서
24mm 대고 싹 밀어버리고
옆머리 뒷머리만 두어번 실패하고
지금은 잘깍습니다ㅎㅎ

머리숱이..점점..ㅡ,.ㅡ;;
예약이고 뭐고간에..
60넘어서도..커트하러 갈 수 있을만큼 남아 있어야 하는데..
..요번 벌초에..작은형 봤는데..
아..머리숱이..

손님도 없드만...머리 깍으로 가니 안 깍하주데요.ㅎㅎㅎㅎ
예약 안했다고..머리도 겁나게 못 깍더만 멀리 가기 귀찮아서 갔더만..
전 좀 멀어도 늘 가던데 가서 앉아 있으면 알아서 깍아주는 곳으로 갑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