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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수대 욕심 줄이는데 도움이 된것이 가방크기를 줄이는것 이었습니다. 낚시대 10대 받침대 6대만 들어가는 가방....
아주 좋습니다...고독한꾼이라는 선배님이 주신 가방으로 3단인데 옆구리 주머니 없는 3단입니다...
(보통 4단이라 하면 낚시대와 받침대 넣는 부분 2단하고 양쪽에 소품넣는 주머니를 2단으로 쳐서 4단이라함)
각설하고 하여간 전 이상한게......받침틀에 대해 욕심이 없습니다...
자게방에 미리클부대까지 창설될 움직임이 보이는데.....
무받침틀이건, 금장이건, 은장이건 왜 관심이 안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다대편성을 안하는것이 주요인같기는 한데......5치부대 선배님들은 아직 땅에 그냥 꽂아쓰는걸 좋아 하시더라고요..
저는 어디든 3단 2개를 씁니다...기본다리만 있습니다...떡밥낚시할때는 한개만 사용하고 새우낚시할때는 2개 다 사용하는데..
아직 불편함을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청원으로 훈련갔을때.....파트린느 하사님이...야..그거 좋아보인다....하시더니..
이번에 진천 훈련장에서는 부대장님이 ...고놈참......아주 쓸모있게 생겼네....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뺏길까봐 두렵습니다....전 선배님들처럼 땅에 꽂는 뒤꽂이도 없거든요...
장비병.....그거 별거 아니더라고요......낚수가방 줄이고 ..보조가방 없에고 ....그럼 해결되던데요...
주말인데 출조도 못하고.....운전병 노릇하느라 짬짬이 들렀다 나갔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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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틀 이름도 잊어먹었네요.
내~~~놔요.
받침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