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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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밥 한그릇씩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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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 IP : 5f259f0040b3762 날짜 : 조회 : 1490 본문+댓글추천 : 0

대웅전 앞마당부터 줄지어 널어선 연등에 원을 세우고

우리 어머니들은 끊임없이 절을 한다.

구구절절 사연을 담고, 한배 그리고 또 한배..

법당에 올라선 나도 절 한다.

구하는 마음으로 한배 또 한배..

그렇게 절 만 하다보면..



산에 오를 때 가뿐 숨만으로 그냥 오르듯,

미동도 없는 찌지만 그져 하염없이 찌에만 집중하다보면..



시원함이 오지 않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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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물찬o제비 12-05-28 20:03 IP : 3faaacd3e94e0e2
봉축=편안한 저녁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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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후까시조아 12-05-28 20:35 IP : 02940598d8fbb8c
저는 절밥은 못하고 떡밥만... 주무렸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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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장커피 12-05-28 20:50 IP : 8d9758049728824
반갑습니다 정근님! 편한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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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캣 12-05-28 21:07 IP : b731942d731cce2
수원포교당 도착하자마자 한그릇뚝딱했네여.먼저 절공양부터해야하는것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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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망 12-05-28 21:28 IP : 3bec75238890346
한달만의 가족상봉 하고 내려왔네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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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 12-05-28 21:33 IP : b1800fdfd97217b
오늘도 근무하는 날이라
회사대표님이 대표로 절에 다녀오시면서
절에서 갖고오신 절편을 먹었으니
절떡은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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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붕어 12-05-29 00:43 IP : 62d4ab56d256188
정근님 반갑고 잘 지내시죠...
자주는 아니지만 절을 찾으면 고향집에 온거마냥 마음이 평온해 지더군요....
불자는 아니지만 연등 밝히고 가족들에 안녕을 부쳐님께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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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2-05-29 09:42 IP : d646971eb2f2fea
마누링 얻어준 쑥떡 한입 먹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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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바 12-05-29 13:28 IP : f8927523916fbc6
삼시세끼 세꾼데 절밥먹었네요

마눌이 삼절 댕기면 좋다면서 ... 정근님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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