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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김에 잡다한 생필품이랑 식료품들을 구입도 하고요.
오늘은 냉장고랑 세탁기를 광주에서 직송해가 악어이빨님 덕분에 잘 설치했고요. 부엌과 마당에 까스시설도 설치했습니다.
성경신님이 찬조한 까스렌지에 드뎌..정가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첫 식사재료는 토종닭백숙입니다.^^
그리고 산골붕어님께서 찬조한 전자밥통에 밥도 했고요.
다만 아직 밥상을 준비 못해서 요래 밥상을 차렸네요.ㅋㅋ (옥션에 원형 밥상 주문했십니더.)
그래도 저 소주병 보이시쥬? 저 이런 사람입니다.^^
설거지를 하기 싫어했는데...이젠 체념하고 열심히 깨끗하게 설거지 까지 마쳤습니다.
악어이빨님...어느새 빠져나가 마당 앞에서 쪼우십니다.
보름달이 뜨고 오늘 하루죙일 분 세찬 바람에 수온이 하강한 탓인지 허릿급 붕순이들을 만나지 못했지만...평균 씨알급으로 몇수 했더먼요.
추분데..참 열심히도 쪼우시는 악어이빨님!!! 오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덕분에 이제 정가도 제법 틀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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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드셨나요. 여그는 침만흘림니다.
몇일동안 허리조심하세요. 한번더 삐끗허면 알쥬.
봄철 대박 물건너가유.
평안히 쉬세요. 염장은 그만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