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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확보코저 사전 출조를 했습니다.
평소에 낚시꾼을 보기힘든 저수지에 어떻게 소식을 알았는지
상류골자리에 낚시텐트 4동, 중류 골자리에 낚시텐트 2동이 번듯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분이 나갔다가 들어오시길래 이야기를 나눠보니
상류쪽에 계신 네분은 서울에서 오신분들인데 5일째 꽝맞고 계시고,
본인들은 안산에서 왔는데 3일째 꽝맞고 있다고 합니다.(일곱치 몇수가 전부)
그날밤까지 6일, 4일 꽝 맞고 토요일 오후에 철수를 하고 계시데요.
참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가시는 발걸음이라도 가벼웠을텐데,....
휀님들 나는 그렇게 해본적이 있다, 없다,
그렇게 할수 있을거 같다, 없다. 댓글좀 주셔요. 성향분석좀 해보게요.
참고로 저는 그렇게 해본적이 없구요. 때려 죽여도 그렇게 못할거 같구요.
5짜 아니라 6짜라도 하루저녁 입질없는 저수지를 다음날밤 다시 버티고 있을 자신도 없구여....
지금 제가 아는 휀님중에 이런 성향분이 누구실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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