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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직업"에 귀하고 천함이 즉 "귀천"이없을까요??
제 생각은 "아니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것 제가 사회생할에서 경험한 바로는 분명 직업엔"귀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동내에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난한 직업을 가지면 분명 "대우"을 받지 못하고
많이 배워 소위 "사짜"가 들어가는 직업이나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분명
이사회에서 "대우"를 받는게 오늘날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은 제 생각엔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사람들을
달래려고 하는 말 같더라구요.ㅎ
각설하고...
여기 "월척지"에 혹가다 올라 어는 질문중엔...
월님들은 뭐(직업)하시는지요??? 라는 질문이 올라올때마다 솔직이 약간은 짜증이 나더라구요.
여기 월척지에는 여러 각개 각층의 월님들이 활동하시는데.
잘 나가는 월님들이 계시는 반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내일을 기약하며
재 충전의 기회를 엿보시는 월님들도 계시리라...
우리 월님들 대충의 직업을 알수있지 않습니까??
직업을 밝히지 않아도 은연중에 아니면 댓글로서 그분의 직업군을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할 예기는 아닙니다면 여기 월척지에서 제 자식벌되는 회원들도 분명 계십니다.
나이요??
중요합니까?? 예!! 중요하지요...
굳이 상대방의 나이를 알려하지 아니해도 역시 은연중에 아님 댓글에서
어렴푸시 그 삶의 연배를 대강은 알수있습니다.
허니...
"직업" "나이" 굳이 궁금해 하실필요까지??ㅎ
어짜피 세월이 지나면 다~~아실것을...
마지막으로...
"조력" 이것 역시 따지지 말고 다 같은 꾼이라 생각하심이 편할것입니다...
항간엔 "대물낚시"하면 고수요.그러치 아니하면 "하수"라는 편가르기식 말씀들도 하십니다만...
"낚시"는 태고적부터 "사냥"으로 행하던 삶의 방식이였기에
그날 재수(?)가 좋으면 큰것을 낚고 또한 그 반대도 있을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이 "월척지"에서 만큼은
"직업" "나이" "조력" 이런것 따지지도 묻지도 맙시다요.
사람 깊이 알면 매력 없어집니다...ㅎㅎㅎ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씨^__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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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