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닉네임이 좋아 매번 클릭하게 됩니다.

저는 대물낚시를 합니다.
고집을 넘어 아집이 가득하며,극 보수의 낚시를 좋아합니다.

조과는 형편 없지만
조과의 욕심은 굉장히 많습니다.단,제 방법에서의 욕심입니다.

수초밭 까만밤 굵은콩 찌오름.........혹시 오르지 않아도 기대감
그거면 만족합니다.

봉돌 바닥에 닿는 낚시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대물을 노려보는 2번이겠네요.
1-2번은 경계가 모호 합니다.

지금 10여대 널어낼때보다 4-6대 걸어놓을때가 조과는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옥내림도 눈길돌려보았으나 솟아오르는 케미에 찌맛을잊지못해 바닥낚시만 추구합니다.

꽝도 상관없고 덩어리상면하면 기쁨100배입니다 ㅎㅎ

저는 오로지 바닥낚시만 합니다.^^

낚시는 운칠기삼 이라 생각하므로 조과는 그날그날 붕어에게 달린것 같습니다~

저역시 보수적인 바닥 큰붕어낚시 큰 새우미끼 특유에 꼬물 꼬물 거리다 올라오는 찌에 오르가즘 이것 외에는 생각을 해본적이


전혀없습니다.


낚시에 장르는 십여년에 주기로 변화고 진화하도 또"점잔한 찌올림을 잊으버리지 못해서 바닥에 낚시로 다시 돌아옵니다.


현실에 유행에 따라서 이리 저리 움직여보는것도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란 여가지에 장르를 다 섭취해 보는것도 재미이거던요.


요즘 가벼운 채비가 유행일것입니다.

좋은채비로 대구리 하이소~

닉네임처럼 1번 대물낚시에 조과가 가장 좋았네요.
밤새고 붕어얼굴 못보고 꽝일때 다른곳으로 옮겨서
오전낚시시 저부력 바닥채비로 붕어 얼굴이라고 보고싶을땐
짬낚시하고 철수합니다.

1번 풍덩채비를 제일좋아합니다.
예민한 떡밥터에 가서도 풍덩채비로
합니다.
올릴놈은 올린다는 신념하나로...

안녕 하세요..^^ 자칭 잡조사 입니다 1번부터 4번까지(3번 옥내림은 안합니다) 상황에 따라 즐깁니다

조과야 중층이 월등합니다만 숨막히는 찌오름속에 낚아내는 녀석 하나만 못하더군요

시간여건상 전투적인 3~4시간 짬낚시에는 중층 내림도 나름의 재미는 있읍니다 다른사람 피해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즐거운 낚시가 댄다면야...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년중 1 / 2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