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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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많습니다.
제가 봐도 엉터리 조구사들 많습니다....이것저거 다 생략하겠습니다.
낚시하다가 낚시대가 부러졌습니다. 부러지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하여간 낚시를 하다가 큰고기를 걸어서 제압을 못했던, 수초에 걸린것을 무리하게 탁탁 치다가 부러졌든...
아니면 어떤 이유이던간에 낚시를 하는 도중에 낚시대가 부러졌습니다...
질문입니다..
1번 질문
낚시대 부러진거.....조구사 잘못입니까? 아니면 사용자 잘못입니까?
2번 질문
낚시대 부러진거 보면 낚시대 불량인지? 아니면 사용자가 잘못해서 부러진것인지 판별할 수 있는지요?
더 많은 질문이 있는데 이것으로 마칩니다..
시비의 소지가 다분하기에 제 의견은 생략하겠습니다.....
자개방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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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도 산(샀던)당일 날이나 샀던 날로부터 2~3일나 경과했을 때 출조해서 부러졌다면 모를까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낚시인의 책임으로 몰아가지 않던가요.
요즘 낚시대 짱짱(?)해서 좋습니다만, 대 부러질까 무서워서 나일론이나 카본 목줄로 바꾼지 몇해 됩니다.
내 장비 부러져서 화나고, 조구사와 다툼해서 열 받는 일 없게 미리 채비를 약하게 쓰는 수밖에요.
도색이나 변색 자체 크랙 같은 건, 그래도 요즘 A/S 잘해주는 편이라고는 합니다만, 여전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어떤 분은 '낚시인은 봉이다.' 말씀도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