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군위,영천에서 꽝치고 왔습니다.
조우랑 간만에 군위까지 갔는데 ㅎㅎ, 각설하고 군위에서 첫날을 보내기 위해
기본식량과 지역의 팔공산 미소막걸리를 두병사서 저수지 도착
장비세팅후 일찌감치 저녁먹으며 막걸리를 한잔씩 했는데 이게 도동 무순 맛인지 에혀
조우랑 제 입맛에는 술도 아니고 쌀뜬물도 아니고 맛이 신통찮았습니다.
한마디로 니맛도 내맛도 없더군요 ㅋㅋ
예전에 주왕산 막걸리, 일전의 청도 막걸리는 딱 좋던데 ㅎㅎ
우리 월님들 지역의 맛좋은 막걸리나 타지역의 추천 막걸리 있으면 추천 받습니다.
다음엔 물(?) 좋은 곳으로 가봐야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