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고싶다 입니다. 갑자기 마눌님으로 문자가 옵니다.. "오빠 나 재윤이 데리고 금호 왔다" 켁 처갓집가서 일요일 온다는군요 ㅎㅎㅎㅎ 기뻐해야 하나 슬퍼 해야 하남요? 금요일 밤에 뭐하고 놀까요? ㅋㅋㅋ 좋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우찌 할가요..
암 그렇구 말구요
먹고싶은거 맘대로 머고
쇼파에
뒹굴 뒹굴
아주 기본적인것 만끽하세여
아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