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찌 정리를 하는데 찌 맞춤을 다시 하려하니 얼마전에 물이새서 찌맞춤통을 버려서 찌맞춤통이 없더군요 그때 눈에 들어온게 세탁기인데 안을 보니 엄청 깊어 보여서 잘하면 찌마춤도 가능하겠다 싶어 물을 받고 보니 멍청한 짓이더군요. 생각보다 그렇게 깊지는 않았습니다. ㅜ.ㅜ 한동안 낚시를 못하니 사람도 멍청해지는군요^^
저런 짓하믄 사모님에게 안맞아죽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