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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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꽤 불편함을 느끼니 ‘참 별나다’란 생각을 넘어
‘내가 이상한가’라는 의문을 던집니다.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언젠가 ‘맑은물’ 조우회에 낚시를 너무나 좋아하는 한 학생이 ‘맑은물’ 조우회에 가입하고 싶어
그 부모를 대동하여 온 것을 조우회원분들이 잘 보살펴 주겠다는
조행기를 본 기억이 납니다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느낌의 ‘수위 있는 사진과 글’...
솔직히 저는 그 학생의 연령대와 함께 그런 사진과 글을 보며 킥킥 거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한 예 인지는 몰라도,
어쨌던 월척지엔 매일 1000여명이 접속을 하는데
다양한 세대가 있지 않을까요.
공감할수 있는 세대 성별과 그 느낌을 나누고 싶습니다만..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제가 이상한 놈인가 싶어
몇 번을 망설이다 글로 씁니다.
저도 보통의 응큼한 놈이지만 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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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을 바라볼때 나와 같은 관점을 가지신 분과 나와 다른 시선을 가지신 분들이 있습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결론은 없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고, 내가 싫으면 안하면 되는게 낚시입니다.
누구 때문에,, 누구로 인하여,, 무엇때문에 이런 말들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은 "나" 가 기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