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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채집망에 새우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새우조달 급전을
진우아범님으로부터 받고,
정신없이 업무를 처리하니 4시쯤 끝이납니다.
불이나케 영광으로 출발 낚시방에 들려 새우 만원어치 사서
현장 도착하니 다행이 해지기 전입니다.
새우전달하고 짬낚이라도 할 요량으로 몇대깔고 있는데,
악어이빨님, 샬망님, 은둔자님 속속 들어오십니다.
은둔자님이 마련해온 삼겹살에 막걸리 파티를 벌려보니
진우아범님, 게을뱅이님, 은둔자님, 악어이빨님, 하얀비늘님, 샬망님, 붕어우리
이렇게 급조된 팀이 일곱명이나 됩니다.
붕어우리 왈 "이렇게 다 나와블믄 지구는 누가 지킨데요?"
샬망님 반가웠구요.
동안의 얼굴을 보고 아 드디어 막내를 벋는구나 싶어서 나이가 몇살이세요 하고 물었더니
저보다 세살 위시네요. 언제쯤 막내에서 벋어나 보나요.
지난주 일정이 바빠 주말에 영광만 세번 같는데,
이번주에도 몇번 가야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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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망 선배님 비늘선배님 화이팅요 ~~ 수도권의 저력을 보여주세여 ~ ㅎㅎ
꼭 꼭 남도 선배님들보다 더 큰거 잡으세여 ~~ ㅎㅎ
우리 선배님요 지가 해보니간요 막내가 젤로 좋은거 같아여 ~ ㅎㅎ 전 영원히 막내이고싶습니닷 ~ ㅋㅋ
수도권 막내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