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오다가 일부러 수로길로 돌아 왔습니다.. 얼음.....짱짱하게 얼었습니다... 평소에 낚수대 집어 넣고 싶었던 곳 아무데나 막 집어 넣을수 있습니다..... 근디... 디게 춥습니다....바람이 억쑤로 강합니다... 오늘 신문에 텐트도 모자라 비닐하우스 크게 지어놓고 낚시하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정말 붕어낚시.....못말리는 취미생활 같습니다.....
저요즘 낚시는 못가고
집에서 맨날 갈고 닦습니다,
꺼내보고 집어넣고 몇번을 반복합니다 ,,
엄마가 한마디 하십니다,,
앵간히 해라 다 쳐질러 버리기전에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진짜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걱정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