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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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라이더 입니다.
올해 처음 하우스 낚시를 가서 3번 꽝.... 다시는 안가리라 다짐을 햇지만
이번 주말을 맞이하여 집에서 낚시대 펴놓고 닦고, 손질하면서 몸은 근질근질하고
날씨는 춥고...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의정부 로얄낚시터(하우스)에 토요일 저녁 11시쯤에
늦은 출발을 해봅니다. 새벽 1시전후로 입질이 폭팔하기 시작하여 일요일 아침 9시경 집에
올때가지 총 80여수를(정말 거짖말 아닙니다.) 하였습니다. 평생 손맛을 하루저녁에 다본듯한 느낌...
너무 잡아대니 재미도 없더군요. 여러 선배님들도 이런 경험을 해보셨는지요?
아니면 지금껏 출조시 최고의 조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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