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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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화 와서 국민연금을 내라고 합니다.
물론 강제징수랍니다. 압류도 가능하답니다.
국민연금은 누구를 위한것입니까?
하루살이에게는 국민연금이란 한끼의 식사값을 빼앗기는것이고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미래를 2중 3중으로 중첩보장 받는 제도같습니다.
아파도 병원비없어 집에서 해결하려는 사람과, 처자식을 먹여살리기위해 하루 한끼씩 굶어가면서 사는 가장에게
의료보험과 국민연금은 너무나 혹독한 국가적 죄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이되어 처자식 제대로 못챙기면서 술을 마신다는것은 제자신에게 용납할수 없기에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물론 엄살 섞인 가장된 표현이지만 ~ 대한민국...
쫌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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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하는일인데
더러버도 우얍니까...
까라면 까야지요
더운데 우예 사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