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오전부터 해질때 까지 짬 낚시를 했는데 한 마리도 못잡고 꽝을 쳤습니다. 하루종일 날씨는 무더웠고 고기는 못 잡았어도 신록이 너무 푸르러서 기분은 무척 좋았습니다. 들판의 야생화와 녹색의 물결들이 너무나 보기좋았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근처의 가까운 공원에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한번 나가 보시지요 . ~ 5월의 신록에 가족들의 마음들이 넉넉해 지실겁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이 왔습니다 ^^
꽝치시면 우짜십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