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IP : 9dc3a94c3fbc761 날짜 : 조회 : 2102 본문+댓글추천 : 0
진동계곡에서 ~~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마리와 만나는 동안 사투를 벌였습니다~
서울에서 진동 계곡까지 달리는 길이 그렇게 험한줄 몰랐고,
차로부터 8km를 걸어야 하니~ 그 배고픔도 배고픔이지만
오늘은 그래도 산천어와 갈겨니의 얼굴들을 보았으니 그나마
힘이 덜 들었습니다!
붕어낚시가 얼마나 그리운지 몸소 체험을 한터라
올해는 이것을 끝으로 잠시 플라이를 접어 봅니다!
직접 만든 훅으로 ~~~~~만나게된 얼굴들이라 마음 뿌듯함을
가득 담게된 진동계곡 !!
다시 일터로 발길을 재촉해 봅니다~
월척 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11월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
계곡으로 다니시니 풍광또한 눈을 즐겁게 하는것 같습니다
대백회 선물 잘 받았습니다..
뭘로 대접해야할지 고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