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한발 앞을치는 갓낚시만 했더니 잔챙이라도 찌 맛이 고픕니다 아이들 보러 기숙사 가기전 네시간 여유가 있어 짬낚 갔습니다 지내림 채비와 늪지처럼 부유물 먆은곳에 직공 두가지 채비로 최상류에 앉아 잘지만 찌맛 손만 즐기고 왔습니다 이른 아침이었으면 살림망 채웠을텐데 좀 부족 하네요 잔챙이 일색이지만 나름 재밋었습니다 주말 잘들 보내셨죠 ? 낚시 끝내고 아이들에게 와 저녁 먹는중입니다 편안한 주말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