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서리 / 少巖 김 진 아 찬 서리 풀잎 속에 하얀 꿈꾼다. 잊어버린 세월의 시간 찾아 하얀 꽃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둠이 가기 전 내린 하늘사랑 대지를 포근한 가슴으로 품어있네. 휑한 벌판 달린 바람의 소리 늦은 밤 멈춰버린 시간에 이른 새벽을 깨우고 어젯밤 하얀 서리는 따신 아침 햇살에 향기로운 마음 녹이고 있다. 눈 내린 날에는 역시 샹송이 맛이 납니다...^^ 비록 날은 추워도 따듯한 주말들 맞으셨으면 바랍니다...꾸벅!!
구들장만 생각나는디,,ㅎ
저는 아직 멀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