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저랑 동출한번 하시고..대깔아놓구 한잔 하시죠~?ㅎ

아하~ 접시보니 포장마차에 가셨"소" ?

달랑무님이 초대만해주신다면
감사하죠 ㅎㅎ

소박사님 포장마차 맞 소! !

울 마눌이는 집에서도 위생봉지 싸서
주는데
께을러 빠져서^^~

적당히 맛있게 마시고 들어 가이"소"

계산은 내 앞으로 달아 놓으"소"

급땡깁니다^^

오늘은 지도 땡기네요

십분있다가 혼자조용히 마시고 와야 겠습니다

맛나게 많이 드세요

안주가 다르네요

달랑 참치캔 한깡통인데

부럽"소"^^

그렇잔아도 못마시는 술생각나는 하루인데

두어잔 마시고 뻗어자야겟습니다

참 맛나겄"소"

근디?

자만 잘 잤"소"

글고?

시방은 출근했"소"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소"서~

술에 졋......소~~
좋은 하루 되이....소

입가심(?)으로 한 병 정도는 딱 좋을 것 같습니다. ^^

어제 남도정가에서

맛난 닭백숙에

하얀비늘님, 둔자님, 둔자님 형수님, 저하고 제 마눌

요래 다섯명이서

맛난거 많이 묵고

재미난 애기에 밤늦도록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는데요..

부러우시죠?

ㅎㅎㅎㅎㅎ

흑흑 부르스님 마져 염장을

ㅎㅎ 미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