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추억.

누캄프 IP : faa84ce3c599013 날짜 : 조회 : 2112 본문+댓글추천 : 0


어느새 11월 두째주 토요일.
연말 동창회 소식을 전하는 친구녀석의 전화.

유독 조용필을 좋아하던.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본 아픈이별.그리고 열병.

지금의 가정에 충실한 가장이지만.
일년에 한번 볼수있다는 반가움으로.

잠시 추억속에 빠져봅니다..

freebd_11405758.jpg

조용필---창밖의 여자
autostart=true width=100 height=20 loop=true volume=7>
추천 0

1등! 초보무사 11-11-12 00:51 IP : 963b0792c79db94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에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여라 한줄기......

참 좋아하던 노래였네요

이 밤에 듣기엔 딱입니다...

누캄프님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추천 0

2등! 기본상식 11-11-12 02:48 IP : 7789a8249f7ddcd
아우 깜짝이야 어떤 만화캐릭터가 날유혹 뜨악 ..
추천 0

3등! 송애 11-11-12 09:12 IP : 6836f29f740f07a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추천 0

빼빼로 11-11-12 10:53 IP : f25ec875c26e1f5
용필이 행님에 노래는 30년 전이나 지금 들어도 촌 스럽지가 않고 요즘 젊은이들도 즐겨듣지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에 노래실력도 있지만 작사 작곡 또한 최고라 자부합니다.

비지스나 이글스 처럼 주옥같은 노래가 많지요.
추천 0

붕어와춤을 11-11-12 13:14 IP : d646971eb2f2fea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