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1월 두째주 토요일. 연말 동창회 소식을 전하는 친구녀석의 전화. 유독 조용필을 좋아하던.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본 아픈이별.그리고 열병. 지금의 가정에 충실한 가장이지만. 일년에 한번 볼수있다는 반가움으로. 잠시 추억속에 빠져봅니다.. 조용필---창밖의 여자 autostart=true width=100 height=20 loop=true volume=7>
참 좋아하던 노래였네요
이 밤에 듣기엔 딱입니다...
누캄프님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게해줘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