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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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름 정성을 다하여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심중치 못하고 터무니없는 댓글에 분노를 느끼면서
내가 망신을 당하는 일이 있고 욕을 먹는 일이 발생하고 제가 공개적으로 말한 것들을 번복함으로써
인간적 신뢰를 저버리더라도 함께 자폭할 각오로 제가 강력하게 추진하려 하였으나,
결정적인 님들께서 적절한 해명에 화해하고 그만 접기로 했습니다.
이것으로 그동안의 논란을 종지부를 찍겠습니다.
요즘 필요이상 제 닉네임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소란을 감내해주신 월님께 감사드리면서 사과합니다. 죄송하였습니다.
원문에 자신의 댓글을 올릴 때 심중하게 생각하고 올리셔야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원문의 글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 정중히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막말에 가까운 자극적인 표현과 중구남방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원문의 취지에 맞는 댓글을 올리시고 예의를 갖추고 글을 올립시다.
저는 예의를 갖추고 말씀하신다면 어떠한 말씀에도 성의껏 응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악동님 조행기‘ 란 원문을 올리고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무분별한 댓글에 평소와 다르게 순간적으로 분노심이 작용하였습니다.
아직도 수양이 부족했습니다.
내가 상대를 존중해야 나도 존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곳을 애용하시는 월님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20대 이상이고
40대 전후, 한 가정을 이끌고 계시는 월님들이 가장 많으시다 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라오는 다수의 댓글들이 참으로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MB가 말했듯이 ‘국격’이 아이고 ‘월격(월척의 품격)을 높여 봅시다.
서로 존중한 글이 오고 간다면 무슨 분란이 생기겠습니까?
얼마나 화기애애하게 조용히 월척활동을 영위할 수 있을까요?
저부터 노력하며, 우리 모두가 서로를 존중합시다.
그리고 앞으로 ‘선플’ 올리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상대의 말에 비웃는 투는 절대 하지 맙시다.
저부터 반성합니다.
“악플 보다는 선플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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