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보내고 계신지요??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길 의성부터 막히기 시작하네요...후덜덜.... 군위쯤오니 완전히 차가 섯습니다..ㅠㅠ "오빠 이래서 우리집에 못가겟다...ㅜㅜ" "걱정마라 이오빠가 날아가줄게!!큰소리를첫지요... 낚시하러 다닐려고 이리 저리 다녓던 논길 마을길 좌 우 측길 다이용해서 강뚝으로 막달렷죠... 결국은 30분만에 집에왔네요...푸하하하하 "이런길도 알아?길이 있기는있어?이렇게 예기하던 우리마누님...도착딱~하니 역쉬우리오빠야~멋져부러~~~ㅎㅎ "짜식아 오빠가 이렇게 낚시를 마니 다니니깐 잘알지 요때는 좋~~~체~~~ㅎㅎㅎ그러니깐 낚시갈때 말리지마라 알앗제~ 빨리도착도했는데 내일낚시갓다오면 안될까??ㅎㅎㅎㅎ 싸늘................시큰둥...........무 반응............. "마눌왈//니 안씻나!!안자나!!.........................저게 두글라고..ㅠㅠ깨갱.... 즐거운 연휴되세요 고속도로 차가 많이 막히네요 안전운전하시구요^^
낚시인의 또 다른 매력...모르는 길이 없다는거 ㅎㅎㅎ
부인께 좀만더 애교 부리셔서 내일 꼭 출조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