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할때나 철수할때는 카레이서지유 ~~

낚시대만 잡으면 세월아 내월아 ~~~ 닐리리아 닐리리 ~~~~

낚시대 잡고 있을때만치 느긋할때가 음지유 ~~ ㅎㅎ

떡밥낚시꾼인데..기다림은 생미끼 대물꾼처럼..

평소 개으른데..대피면 더 개을러져요~ㅎ

누구라고 말 못하는디...붕x성x님이라고...핸들만 잡았다하믄 눈알에 레이져가...ㅋ

근데 낚수대 앞에선 조신하더먼요.

혹시..X애X아 님~??ㅎ

전 대만 피면 자네요......

자면서 고기 안나온다고 내가 왜 이짓을??이러고 있네요.....ㅠ_ -;;;

그래도 전 올해 35cm 2마리 했네요...다들 눈 안달린거 아니냐고 난리들...;

혹시 제가 알고 있으신 분입니까...하얀비늘님???

아...붕애**님 이시구나...

**성아님 맞쮸~~~~

저는 5XX장님 운전 하실때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무섭데유....ㅋㅋ
평소엔 한없이 순하신데...^__^

흠냐 .. 누구 말하시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는데요 ~~~ ^^ ?

정말로 낚시할땐 카멜레온 되는디요?

다대편성허니께 카멜레온 안되믄 다 못보거등요~

보통 16~?대 정도 피믄 자동으로 카멜레온처럼

눈 돌아갑니다.

그러다 바로 잡니다.

운전대도 낚시대도 잡기만 허면 잠이 쏟아 집니더 ㅠㅠ

카레이서는 누군지 알 것도 같습니다. ^^;

물에 대해 유별난 '트라우마'가 없는 이상, 물(물가)은 누구나 좋아한다지요.
그러니까, 어머니 뱃속=양수속에서 지내던 그 평안했던 때를 자신도 모르게 기억해내면서 물을 바라보면서 그때의 평온함을 추억한다고 합니다.
특별하게 기분이 안 좋은 상태라면 모를까 물가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 없겠습니까마는... ^^

핸들을 잡든 낚시대를 잡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사람생각하기나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