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들에게 낚시 다닌다고 신경 못써준 미안한 마음에 크리스마스 때 무얼 해줄까 하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덩달아 저 까지 기분 좋아짐니다.